아시안게임 남녀 축구대표팀 명단 확정...9월초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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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확정…9월 초 소집 후 금빛 질주 시동
다가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반 금메달을 노리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대표팀의 최종 전사들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회를 앞두고 아시안게임 무대를 누빌 남녀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막강한 유럽파 자원들과 베테랑 와일드카드를 조화롭게 구성해 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정조준했으며, 신상우 감독의 여자 대표팀 역시 베테랑 중심의 정예 멤버를 구축해 사상 첫 금메달 획득을 위한 예리한 칼날을 갈아 세웠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 발표의 3가지 핵심 관전 포인트
- 남자팀 와일드카드 3인방과 강력한 유럽파: 이민성 감독은 우승을 확정 지을 핵심 열쇠로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을 와일드카드로 전격 발탁했습니다. 여기에 공수를 아우르는 해외파 선수 9명과 K리그에서 검증된 국내파 14명이 가세하면서 역대 가장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살아있는 전설' 지소연 가세한 여자 대표팀: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한국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축구 여제' 지소연의 이름을 포함시켰습니다. 지소연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신구 조화를 이뤄 아시안게임 잔혹사를 끊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 23일 조 추첨과 9월 초 결전의 소집: 운명의 조 추첨식은 오는 23일 진행되어 대표팀의 예선 대진 상대를 확정 짓게 됩니다. 남녀 대표팀은 대회를 목전에 둔 9월 초 일제히 소집되어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최종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나고야에서 펼쳐질 대한민국 축구의 위대한 도전
이번 아시안게임은 최근 성인 대표팀의 부진으로 침체된 한국 축구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무대입니다. 선수들의 병역 혜택이 걸려있어 동기부여가 최고조에 달한 남자 대표팀과 동메달을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보는 여자 대표팀 모두에게 타협할 수 없는 결전입니다.
최종 명단이라는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이제 조 추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우리 남녀 축구 대표팀이 9월 일본 땅에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전역을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지 팬들의 위대한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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