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안녕"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올스타전...MVP는 한화 허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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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잠실과의 마지막 작별"…2026 KBO 올스타전, 뜨거웠던 별들의 축제 성료
현재의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올스타전이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RE: 잠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5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허인서 선수가 맹타를 휘두르며 '미스터 올스타'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축제의 주인공, '미스터 올스타' 허인서
- 1. 압도적 MVP 선정: 한화 이글스의 포수 허인서는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기자단 투표 26표 중 13표를 획득, 생애 첫 올스타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 2. 역대급 기록: 이번 4안타 활약은 올스타전 개인 최다 안타 타이 기록으로, 포수로서 전 경기 마스크를 쓰며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 3. 한화의 잔치: 허인서의 MVP 수상뿐만 아니라 팀 동료 문현빈이 우수 타자상, 류현진이 우수 투수상을 받는 등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올스타전의 주요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아듀, 잠실! 별들이 남긴 마지막 추억
이번 올스타전은 철거를 앞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축제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었습니다. 선수들은 곽빈, 류현진, 양의지, 오스틴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코스튬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2만 3천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열정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제 별들의 잔치를 마친 선수들은 오는 16일부터 재개될 후반기 레이스를 향해 다시 한번 뜨거운 승부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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