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할아버지처럼 어슬렁" 혹평...눈물로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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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슈]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 눈물의 16강 탈락과 쏟아지는 혹평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아쉬움 속에서 마감했습니다. 16강 스페인전 패배 후 쏟아지는 날 선 비판과 함께, 전설적인 커리어의 마지막 월드컵 여정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 정리했습니다.
빛바랜 라스트 댄스, 논란의 중심에 서다
- 16강 탈락과 눈물: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0-1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호날두는 6회 연속 본선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썼지만, 끝내 토너먼트의 한은 풀지 못했습니다.
- "할아버지처럼 어슬렁": 잉글랜드 출신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은 호날두의 기동력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최전방에서의 압박 부재가 포르투갈 탈락의 원인이라는 지적입니다.
- 메시와의 극명한 대비: 라이벌 메시가 이번 대회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호날두는 월드컵 최고 성적인 2006년 4강을 뛰어넘지 못한 채 무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기록의 전설, 그 마지막 숙제를 남기며
호날두는 월드컵 통산 27경기 11골이라는 엄청난 개인 기록을 남겼지만, 정작 토너먼트에서의 득점은 단 한 골에 불과하다는 아픈 사실을 남겼습니다. 축구계의 영원한 아이콘으로서 그가 보여준 지난 20년의 열정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의 부진은 그에게 씻기 어려운 상처로 남을 듯합니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마지막 숙제를 끝내 풀지 못한 채 눈물을 삼켜야 했던 '라스트 댄스'. 비록 마무리는 쓸쓸했으나, 호날두가 축구 역사에 새긴 수많은 발자취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회자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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