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12:00 벨기에 VS 캐나다 네이션스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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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VS 캐나다
| 벨기에 52% | 캐나다 48% |
| 벨기에 39% | 캐나다 61% |
벨기에: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끈끈한 디그 반격
벨기에는 유기적인 리시브 라인과 리베로를 주축으로 하는 촘촘한 그물망 수비로 상대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팀이다. 상대의 강서브 압박을 최대한 세터 머리 위에 안정적으로 배달시킨 뒤, 변칙적인 시간차 및 빠른 퀵오픈 위주의 세트 플레이로 상대 블로커 벽을 분산시키는 능력이 우수하다.
문제는 상대의 강력한 이단 고공 강타를 차단해 줄 수 있는 자체 블로킹 벽의 높이다. 캐나다의 타점 높은 고공 스파이크를 효과적으로 터치아웃이나 유효 블로킹으로 걸러내지 못한다면, 세트 후반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며 흐름을 통째로 넘겨줄 우려가 있다.
캐나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묵직한 하이볼 이단 해결 능력
캐나다는 월등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오픈 공격과 타점 높은 중앙 속공을 전면에 내세운다. 리시브가 다소 흔들리더라도 세터가 윙스파이커 라인으로 과감하게 쏘아 올리는 높은 이단 패스를 타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공격 파워는 확실히 벨기에를 압도하는 요소다.
다만 범실 관리가 늘 승부의 열쇠다. 벨기에의 촘촘한 수비에 공격이 몇 차례 가로막히기 시작할 때 생기는 조급함을 조절해야 한다. 서브 범실을 최소화하고 목적타 서브로 벨기에의 리시브를 뒤흔든다면 고공 우위를 점하며 세트 차이를 벌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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