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23:30 터키 VS 슬로베니아 네이션스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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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VS 슬로베니아
| 터키 68% | 슬로베니아 32% |
| 터키 48% | 슬로베니아 52% |
터키(튀르키예): 세계 최강의 화력과 압도적인 고공 블로킹 벽
터키는 명실상부 세계 여자배구의 최강국 중 하나로, 압도적인 높이와 파괴력 넘치는 공격 옵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목적타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든 뒤, 세터의 빠른 좌우 배달을 거쳐 전위에서 내리꽂는 고공 스파이크는 알고도 못 막는 수준이다. 미들블로커들의 웰메이드 벽 또한 철벽을 자랑한다.
비교적 전력 차가 나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초반부터 강서브를 몰아쳐 상대 조직력을 붕괴시키는 전략을 취할 것이다. 서브 리시브만 제 궤도에 올라온다면 중앙 속공과 날개 공격을 다채롭게 배분하며 한 수 위의 랠리 해결 능력을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슬로베니아: 끈질긴 리시브 라인 수비와 목적타 서브 승부수
슬로베니아는 높이와 파워에서는 터키에 밀리지만, 특유의 조직력과 리베로를 중심으로 한 끈질긴 수비(디그) 집중력이 뛰어난 팀이다. 상대의 강한 공격을 유효 블로킹으로 받아낸 뒤, 빠른 2단 연결을 통해 오픈 공격이나 터치아웃을 유도하는 영리한 플레이에 능하다.
다만 세계 정상급인 터키의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막아내는 데는 높이의 한계가 명확하다. 서브 타임 때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강하고 예리한 목적타 서브를 구사해 터키의 이단 연결 범실을 유도해야 세트 획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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