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역사상 최고의 후회? 클롭이 고백한 음바페 영입 실패기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비하인드] 클롭의 9년 전 '음바페 영입 작전'…전용기까지 띄웠지만 실패했던 사연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이 자신의 커리어 중 가장 아쉬웠던 영입 실패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그 대상은 바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우뚝 선 킬리안 음바페입니다. 2017년, 당시 18세였던 신성 음바페를 품기 위해 클롭이 직접 프랑스로 날아가 가족들을 전용기에 태우고 설득했던 영화 같은 에피소드가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름 위에서 펼쳐진 '음바페 쟁탈전' 전말
- 1. 극비리에 진행된 공중 회담: 2017년 여름, 클롭은 AS모나코에서 주목받던 음바페를 영입하고자 영국 블랙풀에서 프랑스 니스까지 직접 이동했습니다. 보안을 유지하고 가족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는 객실이 5개나 되는 개인 전용기를 빌려 음바페 가족을 태우고 상공을 선회하며 설득에 나섰습니다.
- 2. "리버풀 역사상 최고의 투자 실패": 클롭은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최선을 다했고 환상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했지만, 결국 음바페의 마음을 얻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그는 이를 두고 "리버풀 구단 역사상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최고 투자 사례"라며 뼈아픈 농담을 던졌습니다.
- 3. 이후 음바페의 화려한 성장: 클롭의 손을 뿌리친 음바페는 그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습니다. 이후 프랑스 리그1 6년 연속 득점왕,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라리가 득점왕 등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월드컵 2연속 득점왕을 노리는 시대를 지배하는 공격수가 되었습니다.
클롭과 음바페, 월드컵 현장에서 다시 만나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클롭은 모로코와의 8강전 직후 그라운드에서 음바페와 다시 재회했습니다. 비록 9년 전의 영입은 실패로 끝났지만, 두 사람은 그라운드 위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성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월드컵의 역사를 지켜보고 있는 두 사람. 클롭에게는 아쉬운 추억이지만, 축구 팬들에게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을 품으려 했던 '레전드 감독'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기억될 것입니다.
-
등록일 01:16
-
등록일 01:14
-
등록일 01:14
-
등록일 01:10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